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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
차량으로 10분 내외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천지연폭포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163호 담팔수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천연기념물 제27호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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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기정
걸어서 10분내외
제주는 해안을 따라 절경이 펼쳐져 있지만, 주민들 역시 해안을 따라
생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적이 없는 해안을 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곳은 13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이 있고, 그 아래가 자갈 해안이라 인위적인 시설물을 찾아볼 수 없다.
절벽 위에 서면 동쪽으로 대평리가, 서쪽으로는 화순해수욕장과 산방산이 보인다.
박수기정이란 박수와 기정의 합성어로, 바가지로 마실 샘물(박수)이 솟는 절벽(기정)이라는 뜻이다.
사진에서도 확인되지만, 샘물은 주상절리가 발달한 용암층 밑에 있는 응회암층이 불투수층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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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차량으로 15분내외
한국 최초의 차(茶)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은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이다.
오설록(osulloc)이란 이름은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 ‘oh! sulloc’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인 4~11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인 12~3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연중무휴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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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짓물
차량으로 3분내외
아만토브펜션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논짓물은
바닷물이 아닌 바다로 흘러가는 민물을 둑을 쌓아 물을 모아두는 곳으로
바다가 바로앞에 보이는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물놀이를 할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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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차량으로 10분내외
원래 한라산 정상이었던 것이 뽑혀 산방산이 되고 그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사실인양
산방산은 제주의 다른 산과는 달리 분화구가 없으며,
외벽은 온통 풍화작용에 의한 침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방산은 제주도 형성시기에 생성되었으며 높이는 39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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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차량으로 20분내외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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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해수욕장
차량으로 10분내외
중문해수욕장 서쪽에는 제주올레 코스의 일부 구간이 있다.
중문해수욕장-조른모살 해안-중문 갯깍-논짓물-대평포구로 이어지는 길인데,
특히 조른모살(또는 조근모살)에서 갯깍을 거쳐 질시슴해안까지는 거리가 길지 않아서 여행객들이 많다.
‘조른’은 ‘짧다’, ‘조근’은 ‘작다’, ‘모살’은 ‘모래’의 제주도 말이다.
중문관광단지 안의 중문해수욕장은 외국인관 광객들도 선호하는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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